갱년기에 찾아오는 다양한 증상들…여성질환 시술 만족도 높이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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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를위한산부인과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3-05-09 17:57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위해 매월 생리를 하다 폐경을 맞게 되면 호르몬 변화에 따라 몸의 상태 변화를 심하게 느끼며 여러 불편한 증세들을 호소할 수 있다. 여성의 질은 탄력, 수분감, 적절한 두께 유지 등이 필요한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폐경을 맞이한 갱년기 중년여성에게 질 건조증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.
질은 한 번 탄력이 저하되면 자연적인 원상복구가 불가능하기에 평소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. 질 건조증은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주고 각종 여성 질환과 만족스럽지 못한 부부 생활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필요로 한다.
비비브는 피부 속 콜라겐 재생 촉진을 도와 질 이완증과 함께 질 건조증을 완화시켜준다. 마취나 절개 과정이 불필요한 비수술 치료법인 비비브는 질의 벽 깊숙한 곳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된다.
▲ 이은정 원장 (사진=나를위한산부인과 제공) |
이에 지속적으로 콜라겐을 지지해주는 조직이 재활성화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게 돼 질 탄성을 점점 복원시켜준다. 시술 후 회복기간 없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.
나를위한산부인과 이은정 대표원장은 “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개인마다 임상적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확보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