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이완증 고민…비비브 시술 고려하는 女 늘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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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를위한산부인과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3-02-06 13:42

자궁은 여성에게 있어 ‘제2의 심장’이라고 불린다.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라는 뜻이다. 때문에 여성이라면 주기적으로

산부인과 및 병원에 방문해 정기검진을 받음으로써 자궁 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것이 권장된다.


이전에는 산부인과에 대해 단순히 출산만을 찾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나이와 결혼 여부, 출산 유무에 관계없이 많은 여성들이 건강 관리 및 본인의 만족을 위해 질타이트닝, 질성형 등의 시술을 받고자 산부인과를 찾고 있다.

여성의 질은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, 성관계나 출산 시의 산도로 이용된다. 특히 출산 시 아기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쉽게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는데, 출산과 노화로 인해 질의 탄력이 저하될 경우 성감 변화, 여성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.

이처럼 늘어난 질은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우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요실금, 염증 등은 물론 자신감 하락,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.

이에 따라 질이완증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비브(Viveve) 시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. 해당 시술은 수술 없이 질타이트닝이 가능한 질 축소술로, 열 에너지를 깊숙한 곳까지 전달해 질 내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.

추가 시술 없이 단 1회만으로도 질 수축 개선 및 쿠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출혈 및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.

무엇보다 비비브는 피부 리프팅 레이저 장비로 잘 알려진 써마지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장비로,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질이완증 치료 승인을 받은 시술이다.


또한 미국 FDA, 유럽 CE로부터 안전성과 유효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전 세계 65개국 100만 케이스 이상의 시술이 진행된 만큼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산부인과를 통한 비비브 시술 상담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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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이은정 원장 (사진=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제공)

비비브 시술은 마취나 입원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술 시간도 약 30분 내외로 짧은 편에 해당한다. 앞서 언급했듯이 시술 후 출혈 및 통증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회생활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
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대표원장은 “비비브와 같은 질 축소, 질타이트닝 시술은 미용적인 측면부터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. 아울러 개개인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”고 조언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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